LG 슈케어, 슈케이스 본격 리뷰 신발 좋아하는 사람은 미치겠는데?

서론

 

커피는 프림 프림은 맥심, 가전은 역시 LG라는 말이 있듯

오늘은 LG에서 많은 대중이 사용할 수는 있지만

확실히 특정 취미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든 것만 같은 매니악한 가전인

LG 슈케어, LG슈케이스를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 LG 슈케이스

 

보통 신발 보관이라고 하면 플라스틱 하드케이스를 여러 개 구매하여 보관하는 게 기본적인 신발 보관 방법이었다면

오브제 컬렉션 LG 슈케이스는 작동됨과 동시에 슈케이스에 조명이 켜지고 신발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정말 예쁘고

인테리어 하기에 미관적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아주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UV차단과 습도관리, 웰컴 회전등의 기능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LG의 프리미엄 라인인 오브제 라인이며 업가전으로 LG ThinQ를 이용하여 모바일로 조작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LG 슈케어도 마찬가지로 UP가전이라 애플리케이션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까지 만족시켜 주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너비 38cm, 높이 약 33cm 깊이 39cm로 덩크 하이정도 하나를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는 크기이며

에센스 화이트, 에센스 그라파이트, 크림 옐로, 크림 로제 이렇게 네 가지 색상으로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약 39만 원대에 출시했는데 발에 땀이 많아 습해서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이나 신발관리에 진심이신 분들에게는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2. LG 슈케어

 

앞서 말씀드린 LG슈케이스가 미관적으로 꾸미기 좋은 제품이었다면

LG 슈케어는 디자인도 깔끔하기는 하지만 슈케어의 본질, 기능적으로 정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스타일러에 이어 신발 스타일러까지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는 것 같아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케어 또한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는 149만 원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발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스니커 마니아 분들께는 납득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기능에 있습니다.

 

 

100도의 트루스팀 기능으로 유해 세균을 99.99% 살균, 심지어 발냄새 원인 물질까지 사라지게 만들어

세균걱정, 냄새걱정이 없어 평소에 발냄새가 심하거나 발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슈케어가 있다면

내내 든든하고 걱정 없이 매일 신발을 착용하실 수 있겠네요

 

 

여름 장마철의 경우에는 아무리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어도 신발이 젖는 것은 피할 수 없는데

비를 맞고 집에 와도 슈케어에 3시간 30분만 넣어 놓으면 뽀송하게 건조되니

바로 다음날이라도 당장 젖었던 신발을 뽀송하게 신고 나갈 수 있어 지금 특히 갖고 있으면 좋은 가전제품 같습니다.

 

결론

이렇게 비도 많이 오고 습한 여름에는 살균, 건조, 탈취까지 가능하고

뽀송하게 의류를 관리해 주는 스타일러나 슈케어 같은 전자제품이 집에 있다면 든든할 것 같고

디자인까지 깔끔하고 집의 인테리어까지 잘 어우러져서

이 슈케어는 저도 하나 가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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