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쉬운 애플 펜슬 1세대 배터리 확인법과 충전방법이 담긴 언박싱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봄의 이것저것 써본 IT
꾸준한 구준희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5를 사려고 벼르던 중
좋은 구성과 가격을 찾고 또 찾다가
운 좋게 펜슬과 미니 두 가지를 합쳐서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마음먹고 한꺼번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하나하나 열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의 언박싱은 바로
애플 펜슬 1세대!!
여태 애플의 수많은 포장박스를 열어왔지만
유리에 비치는 정말 예쁜 새하얀 박스가
제 마음과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드는 찰나였습니다.
애플의 포장은 볼 때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슬림한 박스에 새겨진 애플 펜슬 1세대의 모습과 숨쉴틈 없는 랩 포장
그 속으로 보이는 애플 로고 애플감성
저처럼 감성 못 잃고, 장비병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당장 쿠팡으로 달려가시는 것이
정신건강과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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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애플펜슬 1세대 장점
지금 보시는 이 제품이 바로
라이트닝 단자로 페어링과 충전을 할 수 있고,
픽셀 단위의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압력과 기울임을 감지하며, 아이패드와 찰싹 붙어
지연시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애플 펜슬 1세대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사용감과 사용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특히나 패드로 그림을 그리시거나 다이어리를 쓰는 분들이
섬세한 터치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제품이라
더욱이 패드를 쓴다면 필수 제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 애플 펜슬 1세대와 호환되는 기기는?
애플 펜슬 1세대와 호환되는 기기는
아이패드 에어 3세대 /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6세대와 7세대 / 아이패드 프로 1세대와 2세대 (12.9형)
아이패드 프로 10.5형 / 아이패드 프로 9.7형
이렇게 호환이 됩니다.
3. 애플 펜슬 1세대 언박싱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들어있는 기다란 봉투가 있고
그 봉투를 들어내면 영롱한
애플 펜슬 1세대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박스를 열기 좋게 테이프가 바깥으로 나와있어서
잡아당기기만 하면 되어서 언박싱하기 편했습니다.
3-1 애플펜슬 1세대 디자인과 스펙
이것이 바로 애플 펜슬 1세대입니다.
매끈하고 슬림한 바디를 가지고 있는
애플 펜슬 1세대는 생김새가 애플펜슬 2세대와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연필처럼 생겼습니다.
길이는 대략 17.5cm이며 지름은 대략 9mm
크지도 작지도 않은 편이며 가볍고 그립감이 훌륭합니다
역시 애플. 순정의 새하얀 애플 펜슬을 보니
어서 케이스를 씌워주든
예쁜 스킨을 골라서 씌워주든 잘 관리해서
사용해주고 싶은 욕구가 뿜뿜 했습니다.
빛이 나는 애플 펜슬 1세대의
자태를 적당히 감상한 후
박스를 열자마자 있었던 애플펜슬
사용 설명서를 꺼내 들었습니다.
안을 열면 사용방법이 나와있는 카드들과
애플펜슬 1세대 펜슬 팁 그리고,
충전할 수 있는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펜슬 팁이야 당연히 연필이 닳으면 깎아서 사용하듯이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하다가 펜슬 팁이 닳으면
바꿔 끼울 수 있는 아이템이고
그 아래에 있는 USB 케이블은
애플펜슬 1세대와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이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애플펜슬의 궁둥이입니다
애플 각인이 새겨져 있는 아주 영롱한 궁둥이
각인 위의 궁둥이 뚜껑 속에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이어져 있습니다
고로 궁둥이 뚜껑은 라이트닝 커넥터 보호 역할을 하는 겁니다.
마그네틱으로 된 캡은 비록 궁둥이에 착착 달라붙지만
엄청나게 덜렁거리는 저로서는 이 궁둥이 잃어버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십시오!
애플 펜슬 1세대 전용 실리콘 캡 홀더 같은 아이템이 있으니
그걸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패드와 펜슬이 함께 들어가는 케이스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사 드릴 순 없으니 소중한
나의 애플 펜슬에게 이쁜 옷을 입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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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이렇게 라이트닝 커넥터가 가 나오는데
이 부분으로 충전을 할 수 있으며
기기와의 빠른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나온 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보면 볼수록 더 예쁜 애플 펜슬 1세대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펜의 머리인 애플펜슬 1세대 펜슬 팁인데
펜 끝이 둥그스름하고 견고하게 되어있어서
아이패드에 사용했을 때 더욱 부드럽고
세밀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종이질감 필름에 사용 시 필기감이 좋지만
마모가 있다고 하였으나
저는 애플 펜슬 1세대의 파츠가 따로 없어서
그냥 강화유리가 붙은 아이패드 미니 5에 순정으로 써봤는데
제 기준에서 굉장히 부드럽고 잘 써져서 만족했어요
하지만 뭔가 필기감을 느끼고 싶고
미끄러지는 느낌이 싫다면
파츠를 장착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필름이나 펜촉도 종류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일단 순정으로 몇 달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어느 것을 사용하든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똑똑한 여러분이 더 잘 아시겠죠?
취향 차이니 본인에게 잘 맞는 걸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4. 애플펜슬 1세대 충전방법
애플펜슬 1세대의 충전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펜슬과 함께 들어있었던
라이트닝 어댑터를 이용해 라이트닝
충전기를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법
두 번째로 사진처럼 항상 함께 가지고
다니는 아이패드에 라이트닝 커넥터를 연결해 충전하는 법
세 번째로 두 번째의 방법과
똑같이 들고 다니는 휴대폰에 연결해 충전하는 법
이 세 가지 방법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이 외의 방법은 저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추가적인 방법이 더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애플펜슬을 100% 로 충전했을 때
2시간 정도 계속 사용을 하면 15프로 정도 배터리가 닳아요
사용시간에 참고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배터리가
소모된다는 사람도 있었으나 확실한 건 아님)
5. 애플펜슬 1세대 배터리 확인방법
배터리 확인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거의 10초도 안 걸립니다
텍스트로 알려드리자면
1. 아이패드 화면을 띄운다
2.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한다
3. 맨 아래쪽으로 스크롤 후 '편집' 클릭
4. 위젯 추가에서 배터리 + 버튼 클릭
5. 완료 후 배터리 잔량 확인
(애플펜슬이 뜨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있는지 확인)
이렇게 쉽게 배터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록 애플펜슬 1세대 자체적으로
배터리 잔량이 나오지 않아
패드에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약간 불편하지만
화면만 띄우면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아이패드 미니 5와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사용해 보면서 유용한 액세서리나
아이템들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이것저것 써봄의 이것저것 써본 IT
애플펜슬 1세대 배터리 확인방법과
충전방법이 담긴 언박싱의
꾸준한 구준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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