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는 다른 애플워치 7세대 파헤치기

이전과는 다른 애플워치 7세대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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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써본 IT의 꾸준한 구준희 입니다.

오늘은 애플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첫 출시국으로 지정한 핫템

있으면 진짜 좋은데 없어도 살수는 있는 애플워치 7세대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애플워치가 벌써 7세대 까지 나왔다니 정말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는 3년 주기로 페이스리프트가 되는데 

외관은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지만

이번 애플워치 7세대부터 더 커진 스크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원래 기존의 애플워치 포장과 똑같은 포장으로 나왔지만

역시나 애플의 포장방식은 언박싱할때 엄청난 손맛을 보여줬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는 이번에 충전기가 C타입으로 달라졌으며,

외관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 티타늄으로 출시되었고,

알루미늄은 그린, 블루, 레드,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색상이 추가로 출시 되었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는 후면 센서, 혈중산소농도체크등 많은것들이 전작들과 동일하게 제작되어있지만

WR50 이라는 무려 50M 방수기능이 적용되어 있어서 수영할때도 사용이 가능하며

외부 이물질과 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IP6X 등급이 스마트 워치들 중 최초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가 변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전작들에 비하여 베젤이 작아지고 디스플레이가 조금더 커지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면 크기 말고도 전면유리가 두배이상 커지며 강도가 더 좋아졌으며,

AOD가 개선되어 손목에 착용하였을 때 화면전환이 잘 일어나고 밝아졌습니다.

배터리 같은경우는 아직도 개선되지 않았다는점이 굉장히 아쉬웠지만

C타입 충전기로 바뀌면서 배터리 충전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은 괜찮았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는 대부분의 밴드와 호환이 되지만

솔로루프는 애플워치 SE와 시리즈 4이상만 호환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직접 사용하기에는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무언가를 출시할 때 마다 붐을 일으키는 애플의 신제품 애플워치 7세대 

이번 제품도 정말 많은 인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꾸준한 구준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