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6 lite, 가성비라는 단어를 뛰어넘는 성능일까?

갤럭시탭 S6 lite, 가성비라는 단어를 뛰어넘는 성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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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꾸준한 구준희입니다.

오늘은 삼성에서 출시한 가성비가 장난 아닌 작고 예쁜 태블릿

갤럭시탭 S6 lite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갤럭시탭 S6 lite의 색상은 총 세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쉬 본 핑크, 앙고라 블루, 옥스퍼드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탭 S6 lite의 예쁜 외형과 함께 어우러진 가벼운 느낌의 색상입니다.

색상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쁘니 인터넷 검색으로만 찾아보지 마시고

꼭 실물로 직접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갤럭시탭 S6 lite는 S펜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무거운 노트와 필통을 들고 다니는 대신 태블릿 하나와 S펜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세밀한 필기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 까지 편한 그립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태블릿의 장점은 작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만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또한 그 정보들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S6 lite는 S펜과 함께 패키징 이 되어있습니다. 액세서리를 필연적으로 따로 구매해야 하는 애플과는 달리

S펜이 함께 증정되는 것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모델인 만큼 패키징이 별로 견고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S펜이 함께 포장되어 있지만 S펜을 위한 여분의 펜촉을 넣어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따로 S펜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충분한 메리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장 안에는 충전기 또한 조금은 저렴한 모델로 들어가 있습니다.

 

저렴해 보이는 패키징의 갤럭시탭 S6 lite이지만 본체 외관의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갤럭시탭 S6 lite의 후면 외관은 금속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그런지 제품 자체가 저렴해 보이지는 않았고, 외부를 둘러보자면 스피커, 메모리카드 스피커, USB-C 포트, 마이크 , 볼륨 조절 버튼, 잠금 버튼, 이어폰 단자, 마이크 등 필요한 것들이 모두 달려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인가 애플의 디자인을 조금씩 조금씩 따라간 부분들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애플이 너무 많은 사용자들의 눈을 높여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스플레이는 10.4인치 2000x1200 LCD를 지원하며 얇아진 베젤은 화면을 보기에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기다 꽉 찬 디스플레이는 영화나 영상 시청을 하기에도 적합한 크기입니다. 애플의 디스플레이만큼 쨍한 느낌은 아니지만 색도 그럭저럭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배터리도 7040mAh로 12시간 정도로 집 밖에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줍니다.

제가 직접 쓰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5의 배터리 타임 같은 경우에는 지속력이 길지 않아 충전기가 없이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는 불안하기도 한데 갤럭시탭 S6 lite 모델은 그것보다는 조금 더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사소한 차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많은 편의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S6 lite는 총 두 가지 모델,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셀룰러 모드를 지원하는 LTE 제품과 Wifi만을 지원하는 Wifi 제품 두 가지이며,

용량은 64G 그리고 128G 두 가지입니다. 가격은 삼성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니

한번 홈페이지로 찾아가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분명 놀라실 겁니다.

오늘은 극강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 S6 lite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공책보다 더 편리하고 가벼운 태블릿 PC
이제는 한번 꼭 써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꾸준한 구준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