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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써봄/이것저것 써본 IT

애플 에어태그 사용법, 기능, 꿀팁 드림

by steadynine 2021. 5. 26.

안녕하세요 꾸준한 구준희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이것저것 써본 IT
오늘은 애플 에어태그에 관해 사용법부터

기능 그리고 꿀팁까지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애플 에어태그는 잃어버린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인데요,
예전부터 애플 에어태그출시될 거라는

루머가 돌아다닌 오랜 후에야 에어태그가 출시되었습니다.
지갑이나 가방, 휴대폰 등 잃어버리면

안 되는 곳에 붙여놓으면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 애플 에어태그의 특이한 가격 책정 방식

 

애플에서 에어태그의 가격을

굉장히 특이하게 책정해놓았습니다.
왜냐하면 1개를 구매할 때 39,000원,

4개를 구매할 때 129,000원이기 때문인데
1개만 구매하는 것보다 4개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목차

1. 애플 에어태그 블루투스 설정하기

2. 애플 에어태그의 디자인, 성능

3. 애플 에어태그 장단점

 

1. 애플 에어태그 블루투스 설정하기

 

애플 에어태그를 설정할 때에는

특별히 뭔가 필요한 것 없이
기존의 전자제품을 블루투스에 연결하듯이

설정-블루투스에 들어가 블루투스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된 후 에어태그 설정에 들어가면

사운드 재생 설정이나 애플 에어태그 찾기 기능으로
에어태그가 있는 곳을 코앞까지 가져가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의외로 확실하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소름 돋았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후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시면 할 수 있는 동작들이 있는데
찾으면 알리기, 쌍으로 연결 잠금,

전화번호 및 메시지를 설정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멘트를 설정하는 등

애플 에어태그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2. 애플 에어태그의 디자인, 성능


일단 흰색 바둑알처럼 보이는 애플 에어태그는

흰색 겉면이 유광으로 되어있어

스크래치나 흠집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배터리는 1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며

제품을 언박싱한후 스티커를 제거하면

도로롱 소리가 나면서 사용 시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생활방수까지 가능해

야외에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애플 에어태그를 사용할 때에는

아이폰 11 이후 모델부터 사용이 가능하신데
이유는 U1이라는 칩 때문인데

그 칩이 아이폰 11 이후부터 적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에어태그는 작은 물건들을 찾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100% 확실하게 위치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근처에서 애플 에어태그에 소리를 나게 해서 찾을 수 있고
찾으려는 것에 가까워질수록 진동으로

알림을 주는 부분이 아주 유용한 것 같습니다.
어두울 때는 라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센스도 있습니다.

 

3. 애플 에어태그 장단점

 

 


블루투스나 U1 칩으로 찾아내기 때문에

애플 에어태그가 아이폰과 가까이 있지 않으면 찾을 수 없을 것 같았고
나의 아이폰 찾기를 국내에서 이용할 수 없는 것처럼

에어태그도 조금 쓸모가 없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동 범위가 좁기 때문에 집 안에서 사용하면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혹시나 스토킹 범죄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모로 조금은 애매한 포지션의

IT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애플 에어태그 앞으로 필요하다면

조금 더 보완을 해서 나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꾸준한 구준희의 이것저것 써본 IT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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