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향수,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이목을 사로잡는 중독적인 과즙의 향

조말론향수,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이목을 사로잡는 중독적인 과즙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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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것저것 써보고 알려주는 뷰티의 꾸준한 구준희입니다.

햇살이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그와 동시에 사용하는 향기도

무겁고 진한 오래가는 향보다 밝고 가벼운 시원한 향으로 사용하는 것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운 계절에는 어떤 향을 선호하십니까?

 

오늘은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중독성 있는 향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조말론향수,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말론향수,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는 어린 시절 블랙베리 농장에서 블랙베리 과즙을 손에 묻히며 따먹고 놀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표현한 향입니다. 막 수확을 마친 월계수 잎 우디 한 향의의 풍부하고 신선한 향이 블랙베리와 어우러져 통통 튀듯 생기발랄한 느낌의 중성적인 향수입니다.

그만큼 상큼하고 매력 있는 향이기 때문에 외국인들보다는

상큼한 향을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특히 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100미리 사이즈를 썼는데 진짜 금방 썼습니다. 한 3,4개월 만에 다 썼습니다.

여태 써봤던 향수 중에 제일 빨리 소진한 향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어떤 룩에도 어떤 날에도 다 잘 어울리는 향이어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 말론 향수 , 조 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의 테이스팅 노트

탑노트는 블랙베리와 자몽, 자몽 꽃

하트 노트는 월계수 잎, 은방울 꽃, 재스민 꽃잎

베이스 노트는 시더우드, 베티버, 화이트 머스크입니다.

그린 빛의 상쾌하고 상큼한 향에 깊이감과 지속력을 살려주는 우디 베이스의 조 말론 향수,

조 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는 남녀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아주 많이 사랑받는 향입니다.

향수 사이즈로는 30,50,100ml 사이즈 세 가지가 나오니까

원하는 사이즈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믿고 쓰는 조말론향수,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조말론 런던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조말론향수 대부분의 향들이 바디크림, 바디워시, 바디로선, 캔들 등

여러 가지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함께 나옵니다.

조 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디퓨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제품들이 나옵니다.

보습력이나 향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 들입니다.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는 우리 대한민국에서만 판매하는 시티 캔들이 나와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아이코닉한 도시 여덟 군데 런던, 파리, 두바이, 홍콩, 상하이, 도쿄, 뉴욕, 서울.

각각의 도시를 핸드 스케치 스타일로 일러스트로 선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시티 캔들은

대한민국 서울의 모던 메트로폴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조 말론 런던 단 하나뿐인 서울 에디션 캔들입니다.

 

캔들의 향은 향수의 향보다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 상큼하고 시원한 향을 생각하신다면 그것과는 조금 다르니

꼭 맡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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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향수에 대해,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지속력이 길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느끼기 나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속력이 3시간 에서 4시간 정도 이기 때문에

패션 브랜드들의 강력한 향보다는 지속력이 짧습니다. 그 점이 가끔은 아쉬울 때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향수를 분사할 때 향이 좀 더 오래 머무는 섬유, 옷에다 뿌리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도 사용해 보았는데 로션 같은 경우에는 향수 브랜드의 바디로션이라 그런지 보습력이 엄청 좋다는 느낌보다는 향을 즐긴다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향수와 함께 사용할 때 지속력을 늘려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바디워시는 만족합니다. 씻고 나면 상큼한 조 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의 향이 나를 감싸는 게 정말 만족도를 많이 높여주고 무엇보다 메도우폼씨 라는 성분 덕분에 씻고 나면 살이 보들보들 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조 말론 향수, 조 말론 바디로션, 조말론 바디워시,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것저것 써본 뷰티의 꾸준한 구준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